1948년 설립된 대동부녀회는 일본 동경 우에노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78명의 회원이 가입됐다. 민단 산하 21개지구 부녀회 중 하나로 2개월마다 모임을 갖고있다.
김옥랑 회장은 "제주에 처음 온 회원들이 많아 보람된 일을 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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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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