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도내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에게 무상으로 대여한다.
노형로타리클럽은 휠체어 무상 대여를 통해 제주 관광 시 이동에 따른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소외계층의 복지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1년부터 장애인 등 관광객휠체어무상대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현재 2549명에게 대여, 사업시행 이후 6년 동안 386.2%나 증가하는 운영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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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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