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적십자기동봉사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주적십자기동봉사회(회장 강봉구)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과 애월읍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장수사진 촬영을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오는 5월 20일 액자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동봉사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장수 사진을 제공해 오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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