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지도우미단은 습기와 및 곰팡이가 핀 벽을 깔끔하게 도배와 장판 교체 및 부엌 내벽에 페인트칠 등으로 어수선했던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다.
또한 여성단원들은 오래된 집안 살림들을 깨끗하게 닦는 등 찌든때가 묻어있는 부엌을 말끔히 청소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내의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도우미단은 앞으로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빈곤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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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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