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제주관광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주지점과 하귀농협이 제주관광대학에 잇따라 장학금을 전달했다.

▲ 하귀농협이 제주관광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은행(지점장 김인규)과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지난 29일과 30일 오전 11시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 국제교류센터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 금융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1.2학기에 각 1차례씩 장학금 각 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성규 총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에 부응하는 길은 제주관광대학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해 제주도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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