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직원들이 월급의 일정액(1~5%)을 떼내 적립해 마련했다.
제주지법 직원들은 경제난과 청년실업, 실직가장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위해 자체적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앞으로도 12월까지 9개월간 매월 300여만원씩 총 2700여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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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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