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우체국 365집배봉사단은 주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화단을 정비하고 있다.
제주 한림우체국 365집배봉사단(단장 최중수)은 최근 장애인 전문요양원인 '주사랑'을 찾아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화단 풀베기, 실내청소 등 청소봉사와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365집배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림우체국은 365집배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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