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설도로과 박용현 과장 등 직원 일동은 지난 3일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요양시설 인효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다.

제주도 건설도로과 작은사랑 봉사회는 이날 정원 잡초 제거 및 정비를 실시했다.

봉사회는 지난달 25일에도 인효원을 찾아 생활용품 전달과 어른신들이 생활하는 방, 거실, 주방 등을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제주도 건설도로과 작은사랑 봉사회는 지난 2007년 4월 결성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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