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창환 제주우체국장이 서초등학교 학생에게 청소년꿈보험 보험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의 수혜자로 선발된 제주서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에게 청소년꿈보험 보험증서(보험계약금 500만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꿈보험은 선발된 어린이가 12~17세까지 계약 해당일에 매년 50만원씩, 질병 또는 재해입원시 입원 1일당 1만원(120일 한도) 지원 및 만기 생존기 만기급부금 200만원등을 보장받게 된다.

제주우체국은 올해 우체국예금 및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12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1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창환 국장은 "집배 365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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