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청소년꿈보험은 선발된 어린이가 12~17세까지 계약 해당일에 매년 50만원씩, 질병 또는 재해입원시 입원 1일당 1만원(120일 한도) 지원 및 만기 생존기 만기급부금 200만원등을 보장받게 된다.
제주우체국은 올해 우체국예금 및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12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1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창환 국장은 "집배 365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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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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