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과 토착미생물의 역할과 중요성' 한.일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5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발전연구회(대표의원 허진영)와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고유봉)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의 전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화 등 자원화 방향과 일본의 미생물 연구 활동 및 미생물을 이용한 악취제거 사례를 통해 바이오매스의 자원화 및 가축분뇨의 악취저감을 위한 제주토착미생물 중요성과 연구의 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연구모임은 구성지, 고봉식, 문대림, 안동우, 오충진, 임문범, 장동훈, 한기환, 현우범 의원등 총11명의 제주도의원이 참여.활동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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