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중장애인들이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
제주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 이동지원사업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한기춘) 건이강이봉사단은 6일 '숨트기'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병원과 집만을 오가던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갑갑한 마음을 풀어주고 치료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절물오름을 낀 산책로를 돌며 산림욕을 즐겼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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