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명상센터는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학술대회는 '명상가와 함께 나누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박태수 제주국제명상센터 이사장의 '명상과 마음의 세계' 기조강연과 붓다락키따스님의 '업과 위빠사나', 정준영 서울불교대학원 교수의 '위빠사나 수행의 체험과 깨달음'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14일에는 거문오름을 등반해 명상의 시간도 갖는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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