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크스클럽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이룬 클럽하우스와 거의 모든 코스에서 한라산과 제주바다가 훤히 바라보이는 핀크스 골프클럽(남제주군 안덕면 상창리)이 미국 뉴욕타임즈 자매지인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한국의 베스트 코스' 1위 콜프클럽으로 선정 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년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명문 골프코스를 선정하고 베스트 코스 순위를 발표해 전세계의 이목을 모은다.

이번 발표에서 골프다이제스트가 2002-2003 한국의 베스트 코스를 선정한 결과 보광피닉스 2위,안양베너스트 3위,우정힐스4위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베스트코스 선정작업은 골프다이제스트가 국내외 골프전문가들로 구성한 선정위원단이 관리상태,경기성, 난위도 등을 엄격히 심사 평가했다.

99년 21세기형 골프의 신개념을 접목시켜 설계해 개장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27홀을 갖추고 매년 한·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과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면서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2월초에는 박세리,김미현,박지은등 세계 정상급 골프스타들이 참가하는 제4회 한·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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