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양모씨(27·여·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6월 22일 9시 30분경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 취업하겠다며 주인 홍모씨(37·여)와 대화하던중 홍씨가 자리를 비운사이 46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윤호남 시민기자
windy@ijejutoday.com
제주경찰서는 4일 양모씨(27·여·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6월 22일 9시 30분경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 취업하겠다며 주인 홍모씨(37·여)와 대화하던중 홍씨가 자리를 비운사이 46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