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는 지난 15일 서귀포칼호텔에서 '국제결혼이민자 가족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한마당에는 국제결혼 후 서귀포지역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민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전통댄스 등 각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 행정자치부 팀장급(서기관) 전보 ▲정부청사관리소 제주청사관리소장 서용석
이미 영국 등 유럽에서는 민간자본까지도 적극 활용하는 선진국형 재정시스템이 일반화 단계다.그 대표적인 것이 임대형 민자사업(건설Build 이전Transfer 임대Lease)이다.BTL사업은 정부의 재정 부족으로 적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어려운 사회기반시설에 민간자본을 투입함으로서 필수 사회기반시설을 조기에 확보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시 한립읍 한수풀 개인택시(회장 양태성)에서는 18일 관내 지역아동시설인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대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들을 위한 신간서적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성추)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태흥3리 소재 김성복씨 감귤농가에서 감귤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벌이고 지역내 감귤 선과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형초등학교(교장 이동수)는 19일 오후 7시 한라대학 한라아트홀에서 '노형어린이음악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음악축제는 노형어린이합창단 창단 2주년을 기념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마련됐다.음악축제에서는 노형어린이합창단의 노래솜씨 외에도 노형초등학교 풍물반, 바이올린합주단, 노형어린이앙상블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재질
국제로타리3660지구 모슬포로타리클럽(회장 문석희) 회원들은 18일 대정읍 하모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을 방문, 대형 냉장고를 전달했다.모슬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추석때 관내 저소득층 18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서귀포시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병순)는 지난 15일 지역상인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여성문화센터에서 '동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대중 인적서비스전문인협회 사무국장(속칭 '철가방 번개맨'이 '서비스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자치마을만들기 사
시장님! 영면하시옵소서! 제6회 최남단방어축제 행사도중 뜻하지 않은 해난사고를 당하신 故 이영두 시장님이 영결식이 지난 12월17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제1청사 앞마당에서 영숙하게 치러졌습니다. 이날 영결식장에는 평소 시장님이 그렇게도 사랑하고 아끼셨던 유가족들과 , 선후배, 공무원,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눈물과 통곡으로 시장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강렬한 인상, 에코토와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영표냐, 에코토냐. 어렵디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마틴 욜 감독은 고민께나 해야할 것 같다. '초롱이' 이영표(29)가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모두 소화하며 활발한 측면 플레이를 전개한 가운데 팀은 이번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일궈냈다. 17일 자정(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서
지인진(33 · 대원체육관)이 11개월만에 세계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지인진은 17일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타이틀매치 챔피언 로돌포 로페스(23 ·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찾아왔다. 이날 승리로 지인진은 KO 18승을 포함, 통산 31승1무3패를
'답답한 공격 플레이, 흐름을 바꿔줄 조커가 절실하다!' 충격의 패배였다. 평소 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니었다. 초조한 표정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껌 씹는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12경기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고공비행을 거듭하던 맨유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그것도 강등권을 맴돌며 챔피언십 추락의 위기에 직면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타깃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서우전드오크스 셔우드골프장(파 72, 709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을 되찾았다. 자신이 설립한 재단이 주최한 이 대회 우승으로 지난 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에게 빼앗겼던 타이틀
'피겨요정' 김연아(16 · 군포 수리고)가 또 한번 세계 빙상계를 놀라게 했다. 김연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마지막날 여자 싱글에서 프리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합계 184.20으로 일본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카타르 8개국 초청 대회에 출전하겠다. 협회가 K리그와 협의를 한 것으로 안다."(베어벡 감독) "카타르 대회가 그렇게 중요한가. 무작정 허락하긴 어려울 것 같다."(모 구단 관계자) 또 다시 선수 차출로 인한 불협 화음이 일고 있다. 늘 그래온 것처럼 연말에도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 구단간에 엇박자가 나고 있다. 이번에
17일 열린 故 이영두 제주 서귀포시장과 故 김홍빈 해성호 선장의 장례식에서 김 선장의 아들 승완군이 울먹이면서 헌화 분향하고 있다.
박태환(17, 경기고)이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태환은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시내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VP 시상식에서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대회 MVP는 지난 10일 박태환 등 후보자 7명을 고지했고 11일부터 14일간 기자단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가렸다. 카타
표선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강성관)은 14일 표선면 관내 10개 마을 이장을 비롯해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주택가 주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야간단속활동을 벌였다.이날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와 한국부인회 대정읍분회(회장 문명열) 회원들도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함께 시가지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 야간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내년 아시아 투어 시기를 거의 확정한 가운데 방한 및 박지성 참가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5일 AFC(아시아축구연맹)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afc.com)를 통해 맨유의 말레이시아 투어 일정이 07 아시안컵 이후로 잡힐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 '스나이퍼' 설기현(27, 레딩FC)과 '초롱이' 이영표(29, 토튼햄 핫스퍼), '산소탱크'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반 출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크리스마스와 07년 새해를 전후해 보름간 팀 당 5경기 이상을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 우리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은 축구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출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