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월평동 주민들이 생활문화공동체 위한 '예술 페스티벌'을 마련해 화제다.

'예술 페스티벌'은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 월평마을회관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월평풍물 길트기 ▲월평이야기길 탐방 ▲월평마을 영상상영 ▲천상의하모니, 기.오.타 밴드 ▲월평밴드 공연 등이다.

특히 월평이야기길 탐방은 마을 어르신들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의 비경, 특산물인 백합 하우스, 한라봉과수원, 마을의 역사적 장소 등을 둘러본다.

부대행사로는  ▲월평의 이야기를 서예로 쓴 작품 전시 ▲월평어린이들이 만든 미술작품 전시 ▲국수잔치 등의 마련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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