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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샌드위치에 '털' 넣었다가 결국 쇠고랑
제주투데이 | 승인 2011.01.22 13:30

미국에서 요리사가 음식에 이물질을 넣었다가 체포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이브즈햄 지역에서 요리사 라이언 버크(27)가 고의로 샌드위치 안에 체모를 넣은 혐의로 구류 15일에 보호관찰 2년을 지난해 10월12일 선고받고 최근에야 구류형이 집행 중이라고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선지가 보도했다.

지난해 2월21일 점심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은 이 지역 경찰은 주문한 샌드위치에서 다량의 체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레스토랑 주방장인 버크가 샌드위치에 고의로 음부와 가슴 털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버크가 이 같은 짓을 한 한 이유는 손님으로 온 경찰이 사건 발생 얼마 전 자신에게 교통법규를 위반 스티커를 발부한데 앙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은 털을 발견하기 전 이미 샌드위치를 절반 이상 먹은 상태였다. 버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벌됐다.

한편 버크는 22일 출소 후에도 레스토랑 주방에서 계속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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