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한궁 등 6개 종목에 20개 경로당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 노형동 노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월랑경로당에서 게이트볼, 광평경로당에서 윷놀이, 부영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고리걸기, 해안경로당에서 한궁과 투호, 정존경로당에서 제기차기종목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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