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농협제주지지부와 지점 직원, 제주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대상자, 하귀농협 감귤열매따기 작업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월읍 광령리 소재 김성호 감귤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농협제주시지부와 제주보호관찰소는 지난해 4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 협약을 체결 한 후 지난해 연인원 1300여명, 올해에는 6월까지 740여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하게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