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햇살바람 브랜드조직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지역농협 감귤재배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상반기에 이어 노지·타이벡감귤, 비가림감귤, 만감류 등 품목별로 구분,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김용호 박사의 현장중심 진행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농업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고품질감귤 재배기술과 유통교육을 통해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정예화된 농가조직을 육성하는 등 생산과 유통을 연계한 강력한 브랜드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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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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