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에게 교직원과 학생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동중학교(교장 변창익) 교직원과 학생회(회장 임지원)는 지난해 10월 우측 대퇴골 골육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해 10월 1차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중인 이 학교 1학년 박효원(14) 양의 치료를 위해 성금 모금운동에 나서 학생회에서 모금한 127만여원, 교직원 77만여원 등 총 205만원을 효원 양의 아버지에게 지난 1일 전달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이상진 기자 sj0015@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에게 교직원과 학생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동중학교(교장 변창익) 교직원과 학생회(회장 임지원)는 지난해 10월 우측 대퇴골 골육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해 10월 1차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중인 이 학교 1학년 박효원(14) 양의 치료를 위해 성금 모금운동에 나서 학생회에서 모금한 127만여원, 교직원 77만여원 등 총 205만원을 효원 양의 아버지에게 지난 1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