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9일 정철수 청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총선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제주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별로 운용되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투표일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동원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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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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