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호성)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무료공연으로 입장권은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에서 다음 달 4일부터 1인 2매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익스피어 극 중 가장 강렬한 운명적 연예비극으로 4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작품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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