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귀포시 축협 회의실에서 전문 축산인 교육을 위한 특강이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재봉)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5일 서귀포시 축협 회의실에서 본격적으로 '전문 축산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42명의 축산농가 수강생이 참석, 축산유통연구소 정규성소장의 '한우가격동향 및 유통전략'과 제주동물산업연구원 양승주박사의 'TMR사양체제를 활용한 생산성증대방안'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한편, 이번 축산인대학은 전문과정 32시간, 공통교양과정 8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이보람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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