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 안선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실에는 천지동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천지동 및 제주도 오름에 관한 풍수지리를 비롯해 생활속 인테리어 배치 방법 등 유용한 정보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교실은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속 풍수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유하고자 마련됐다.
김창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