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수영횡단 행사는 가수 김장훈의 행사선언 및 한국체육대 싱크로나이즈 팀의 시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독도까지 약 220㎞를 가수 김장훈, 배우 송일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탑밴드 피아그룹의 옥요한과 헐랭 등 유명 스타들을 비롯한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명이 2박3일간 횡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55시간 릴레이 횡단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2시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독도 도착 후에는 수영횡단 일행 환영식과 '피아' 밴드그룹의 축하공연에 이어 가수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가 독도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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