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제주지부(지부장 장영태)와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본부장 선승철)는 지난 16일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소록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 및 허리둘레 측정 ▲체성분검사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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