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고는 총 618타를 쳐 제주도내 고교 동문 골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모교 장학금 200만원과 라올골프클럽 주중 무료 이용권(4매), 더마파크 관람권(10매)을 받았다.
이어 72타를 쳐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제주고 원창호 동문에게 라온골프클럽 명예 회원증을 전달했다.
또한 제주한림공업고등학교가 635타를 쳐 준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라온골프클럽 주중 무료 이용권(4매) 라온 프로숍 상품권(4매), 더마파크 관람권(10매) 등을 받았다.
이밖에 개인전에선 제주중앙고등학교 김문필씨가 우승, 준우승엔 제주고등학교 이경훈씨 등이 차지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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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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