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민생활체육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에 따르면 한라팀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럭비구장에서 열린 경산시생활체육회장배 전국초정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도게이트볼연합회 한라팀은 결승전에서 울산 팀을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14:7로 누르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게이트볼동호인 96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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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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