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매미'가 12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남쪽 1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강풍과 집중폭우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항을 비롯한 도내 크고 작은 항포구로 선박들이 피항해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제주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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