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초대돼 귀한 상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계속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가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중국 팬 여러분들을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송승헌이 수상한 아시아최고매력아티스트상은 본 행사 중 가장 특별한 항목이다. 송승헌의 참석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 제정된 이 상은 패션, 스타일 부문의 탁월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중국, 홍콩, 대만, 한국의 월간 '코스모폴리탄'이 연합해 시상했다.
한편, 송승헌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액션 영화 '전령' 촬영을 앞두고 있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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