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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KGC인삼공사, 4연승 질주…'5연승' 모비스, 공동 선두
제주투데이 | 승인 2012.11.18 23:21

KGC인삼공사가 KCC에 3연패를 안기면서 4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막판 뒷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 85-78로 승리했다.

최하위 KCC에 진땀승을 거둔 KGC인삼공사는 4연승을 질주했고, 원정경기 연승 행진을 '3'으로 늘렸다. KGC인삼공사는 10승째(5패)를 수확, 4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 주전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4쿼터 막판 팀에 승리를 안기는 중거리슛과 추가 자유투를 성공하는 등 25점을 몰아치고 7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이정현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9점을 넣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각각 7개, 4개씩 해냈다. 이정현은 스틸 5개도 곁들였다. 외국인 선수 후안 파틸로가 골밑을 휘저으며 1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KCC는 또 다시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다. 4쿼터 중반까지 앞섰던 KCC는 연달아 공격에 실패하고 턴오버도 자주 나오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코트니 심스(25득점 7리바운드)와 김태홍(16득점 5리바운드)의 분전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3연패, 홈경기 5연패의 수렁에 빠진 KCC는 14패째(2승)를 당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2쿼터 중반까지 KCC의 분위기가 좋았다. 1쿼터 막판 안드레 브라운의 연속 4득점으로 25-19로 앞선 KCC는 2쿼터 초반 김태홍과 임재현, 노승준의 2점슛을 엮어 10점차(31-21) 리드를 잡았다.

KGC인삼공사는 2쿼터 중반 이후 힘을 냈다. 파틸로, 최현민의 자유투로 점수차를 좁힌 KGC인삼공사는 파틸로가 덩크슛을 꽂아넣어 분위기를 살렸다. KGC인삼공사는 파틸로의 연속 4득점과 양희종의 2점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36-35로 역전했다.

이후 KGC인삼공사와 KCC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3쿼터 초반 KGC인삼공사가 키브웨 트림과 김태술의 득점으로 50-45로 앞섰지만 KCC도 김우람, 심스의 연이은 골밑슛으로 금새 따라붙었다.

KGC인삼공사가 61-60으로 조금 앞선채 4쿼터에 돌입한 가운데 초반 분위기는 KCC가 주도했다. KCC는 김태홍이 중거리슛과 3점포를 터뜨리면서 69-65로 앞섰다.

하지만 4쿼터 중반 이정현의 3점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KGC인삼공사는 이정현이 골밑슛과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켜 역전했다.

파틸로, 이정현의 골밑슛으로 리드를 지킨 KGC인삼공사는 김태술이 중거리슛을 넣은 뒤 임재현의 파울로 얻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경기 종료 2분38초전 80-73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울산 모비스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9-8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5'로 늘린 모비스는 홈경기 4연승을 내달렸고, 11승째(4패)를 수확했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모비스는 서울 SK와 공동 선두가 됐다.

문태영이 29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쳐 모비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함지훈이 18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선보였고, 또 다른 외국인선수 커티스 위더스는 15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더했다.

막판까지 모비스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전자랜드는 뒷심 싸움에서 밀려 석패했다.

문태영과 '형제 대결'을 펼친 문태종이 22득점을 올리며 분전하고 리카르도 포웰도 30점을 책임졌지만 전자랜드는 모비스의 상승세를 넘지 못했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전자랜드는 5패째(10승)를 당해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을 76-70으로 꺾었다.

오리온스는 8승째(7패)를 수확해 단독 5위를 유지했다. 6위 부산 KT(7승 8패)와 격차도 1경기로 벌렸다.

전태풍이 3점포 세 방을 포함해 24점을 올리고 7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오리온스 승리에 앞장섰다. 리온 윌리엄스(13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제 몫을 했고, 정재홍도 13득점 5어시스트로 힘을 더했다. 성재준이 15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이관희(15득점 5리바운드), 이정석(12득점) 이외의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치며 전반적으로 부진,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원정경기 2연승을 마감하고 9패째(6승)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창원 LG(6승 8패)와 공동 7위였던 삼성은 8위로 내려앉았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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