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강승표)은 지난 13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장애 초ㆍ중학생 22명을 초청, 장애아동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금융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장애아동ㆍ청소년들의 금융현장 체험은 ▲예금통장을 개설 ▲ATM기에서 입금거래 등 은행이용 절차를 습득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승표 지점장은 장애아동ㆍ청소년들에게 문구를 선물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