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려(이사장 한경찬)는 지난 3일 제주역사 바로알기 '탐라순력도를 따라서'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고영철 교감 인솔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동려평생학교 성인학생들 81명, 동려청소년학교 학생들 20명과 자원교사선생님들 22명 등 총 113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방탐승(정방폭포)-서귀조점(서귀진)-고원방고(염돈마을)-현폭사후(중문천제연폭포)-산방배작(산방산)-대정조점(대정배전, 대정양로, 대정강사를 기행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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