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스크류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고 있다.<제주해걍경찰서 제공>

3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약 73㎞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T호(46톤)호와 통영선적 G호(38톤)가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 낮 12시 5분께 T호 등 어선 2척의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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