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택 지점장.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김홍택)이 오는 8일부로 창립기념 39주년을 맞이한다.
 
서귀포의 중심지 1호 광장에 위치한 광장지점은 서민중심의 소매 금융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과 함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활동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확대와 지원을 위해 서귀포 소재 정혜재활원, 어울림터 등에서 전직원이 참여, 봉사활동을 전개해고 있다.

광장지점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알차게 확대할 계획이다.

김홍택 지점장은 "고객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올해에도 고객님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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