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보치아연맹은 생활체육보치아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치아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 중 최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종목으로 어르신들도 레포츠로 즐기고 있는 등 점차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 교실은 지난달부터 8월까지 초급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보치아의 기본 규칙과 자신에 맞는 자세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매주 2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도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후원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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