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이는 산림청이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산의 날' 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39개소 국립 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4개 자연휴양림 중 국립 자연휴양림인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이날 하루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단, 숙박시설 및 회의장 이용은 제외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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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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