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휴양림이 무료 개방된다. 사진은 절뮬자연휴양림 모습.

제12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이는 산림청이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산의 날' 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39개소 국립 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4개 자연휴양림 중 국립 자연휴양림인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이날 하루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단, 숙박시설 및 회의장 이용은 제외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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