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경주(한라마/4등급)는 1000M 거리로 모두 8두의 말이 출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장우성 선수는 ‘기적무대’(3세, 암말)와 함께 호흡을 맞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주 시작 전 정형석 경마개최위원장, 임태윤 제주마주협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선수 대표는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2014년 제주경마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정형석 경마개최위원장은 "새해에도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주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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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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