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특화자원활용형 사업, 지역인프라개선형 사업 등 31개 사업에 174명이다. 이 사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사업시행일 현재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지역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다.

단,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자,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배우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내자는 제외),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는 제외 된다.

신청 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신청자의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 선발 기준을 고려 요소별 가중치 부여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인 순서에 의해 선발하게 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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