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민 제주도 투자유치과장.
고태민 제주도 투자유치과장(57)이 6·4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29일자로 명예퇴임한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출신인 고 과장은 지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고 과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제16선거구인 애월읍 지역에서 출마한다. 정당은 새누리당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월고 출신인 고 과장은 아주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공직에 입문한 고 과장은 북제주군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제주도 정책평가담당, 제주시 애월읍장, 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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