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2012년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3,4,5세 유아를 위한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누리과정의 적용으로 전국의 3-5세 유아들은 차별없는 교육과 보육을 받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2013년 5월부터는 국무총리실에서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를 제주도교육청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 유아들이 교육청에 통합되면서 그들이 소외되거나 참여가 잘 안되도록 추진하면 갈등만 키울 수 있으므로 유보통합을 추진할 때 이 점을 특히 명심하면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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