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 도서지역의 경우 전공과목이 아닌 다른 교사가 수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였다"며 "이렿게 되면 교사들이 업무 비중으로 인해 수업 질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이처럼 도서지역 학생들이 불리한 상황에서 수업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순회교사를 활용하겠다"고 제언했다.
순회교사는 1개월 정도 배정해 그 섬에 살면서 집중 이수를 하고, 순회교육을 하는 교사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가산점을 주는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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