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후보는 “학교간의 학력격차 문제, 학교 내 학교폭력문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문제, 학교부적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자의 문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문제, 소규모 학교의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제시했다.
또 그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공교육체제가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갖지 못하고 맹목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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