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의원 선거 제1선거구 (일도이동, 아라동, 화북동,삼양동, 봉개동,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부공남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직에 몸 담은 35년 동안 터득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교육문제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학교간의 학력격차 문제, 학교 내 학교폭력문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문제, 학교부적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자의 문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문제, 소규모 학교의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제시했다.

또 그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공교육체제가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갖지 못하고 맹목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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