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하는 양영식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문화·제주어 보존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사라져가는 제주정신, 제주문화와 함께 제주어 보존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며 “ 제주어는 언어학적 가치 외에도 제주인의 정체성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안 재개정을 통해 제주어의 중요성을 재인식함은 물론 후손 대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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