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집중유세에 나선 양용만 후보
양용만 제주도의원 후보는 2014년 6월 1일 한림읍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통해 한림읍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막판 유세에 집중했다.

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한림읍 양용만 후보 총력유세에는 김동완 새누리당 고문을 비롯한 새누리당 집행부와 지역주민 1500여명이 운집하여 양용만 후보에 대한 지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지지유세에서 김동완 새누리당 고문은 “양용만 후보는 겪어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진심을 담아 일을 시작하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한림읍이 발전하려면 양용만후보와 같은 사람이 도의원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양용만후보를 높게 평가했다.

총력유세에서 83세의 할머니의 지지도 이어졌는데 75세에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한 오계아 할머니는 “양용만 후보를 어릴적부터 보아왔다. 보증을 서라면 내가 보증하겠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양용만후보다.”고 믿을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양용만 후보는 연설에서  “첫째는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둘째는,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셋째로, 이 모든 것을 두고두고 갚아 가겠습니다"며 "여러분들의 마음, 여러분들의 행동, 여러분들의 응원. 항상 낮은 자세로 가슴속 깊이 새겨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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