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에서는 5일(금) 오전 11시에 도내 기자단을 초청 최근에 출시한 ‘아슬란’ 설명회 및 시승회를 가졌다.

신차 ‘아슬란’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0월 30일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으로 런칭, 출시되어 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차량이다.

신차 '아슬란'

‘아슬란’은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차원 더 발 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돼 중후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슬란’은 전장 4,97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845mm로 운전자는 물론 후석 탑승객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슬란’은 가솔린 엔진인 람다Ⅱ V6 3.0GDi와 람다Ⅱ V6 3.3GDi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9.5km/L의 우수한 연비 효율을 확보했으며, 9에어백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의 적용으로 차량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 후석 도어 유리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해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으며, 차폐구조 개선, 엔진룸 및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 확대 적용으로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며 최상의 정숙성을 갖췄다.

5일 기자단 초청 시승회에 이어서 오는 12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도민들을 초청하여 프라이빗 시승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신청이 불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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