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토요일 휴업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 시키고,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인성교육과 체력증강으로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진행하는 신나는주말생활체육학교 강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2월 28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토요스포츠강사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스포츠강사교육을 개최하였다.

신나는주말생활체육학교는 학기 중 학교 내에서 실시되는〈학교 안 프로그램〉과 교외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연중 실시되는〈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뉘어서 진행되는 신나는주말생활체육학교는 도내 초등학교 107개 체육시설을 선정하여 192명의 강사가 축구, 티볼, 피구, 배드민턴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종목을 보급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도생활체육회 윤창민 사무처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미래이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을 통하여 서로 협동하고 밝은 얼굴과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이 전국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내실차게 운영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