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는 라마다제주함덕호텔(회장 서정수)은 지난 26일 장학기금 1억원을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정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증할 예정”이라며 “취업인턴십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제주대와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는 이 장학기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쓸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라마다제주함덕호텔과의 돈독한 산합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분양형 호텔 최초로 비즈니스급호텔이 아닌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규격과 부대시설 등의 여건을 충족한 특급호텔이다.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298개의 일반객실과 12개의 스위트룸등 31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