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중학교(교장 문성수)는 포스코-서울YWCA 협력으로, 지난 11월 5(목)일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지원 ‘친친 Dream Brid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월 5일에는 협약식, 11월 6일 오전에는 청소년 진로적성검사(에니어그램), 포스코 TRIZ 창의교육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진로적성검사 결과분석 및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포스코 꿈봉사단 전문 직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여 강연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시간에는 양지원(여행으로 그리는 꿈), 문병걸(SNS의 이해), 박인만부장( ICT 에너지교육) 등 3명의 강연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학교 벽화그리기로 학교 공간을 새롭게 살려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와 꿈 탐색 기회를 마련하여 스스로 꿈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공간 바꾸기 벽화 그리기를 통한 환경 개선으로 학교와 기업, 사회의 협력모델을 제시하였다.

추자중, 포스코-서울YWCA 협약 사진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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